비전공자 박은미님 합격수기

안녕하세요. 저는 비전공자로 카스에 2014년 5월에 등록하고 2015년 8월에  AUDIT , 10월에 FARE, 11월에 BEC,  2016년 2월 REG 을 마지막으로  CPA 시험을 마쳤습니다.

시험을 준비하게 된 계기는 미국에서 대학을 다시 가지 않고도 할수 있는 전문직을 찾던 중에 우연히 CAS를 알게 되었습니다. 카스에서 상담을 받고 비전공자들도 충분히 할 수 있다라는 원장님의 말씀에 용기를 내어 등록을 하고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간단히 제가 공부했던 방법을 과목별로 알려드리면, 비전공자로서 제게 제일 어려웠던 과목은 FARE 였습니다. 다른 과목이랑 비교했을때 수업을 가장많이 반복했던 과목이기도 합니다. 저는 우선   FARE를 가르치는 모든 선생님의 과목을 들어보고, 그 중 제가 제일 좋아하는 선생님의 수업을 2번정도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처음 공부를 시작할때FARE  선생님들 중 한분이 ‘ 이해가 안간다고 해서 무작정 똑같은 부분을 반복해서 듣는 것보다는 일단은 INT 1, 2, ADVANCE를 끝까지 한번  들어보라’ 말씀을 하셨습니다. 처음 FARE를 접했을때는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가는 부분보다 더 많았지만, 선생님 말씀 대로 끝까지 다 듣고 나서 다시 반복하니, 처음 들을 때 보다 훨씬 이해가 가는게 느껴졌습니다. 강의 내용이 이해가 되고나서 bisk를 풀기시작했고, 2 -3번은 풀어본 것 같습니다.

AUDIT 과목은 공부하면서 가장 재밌었던 과목이었습니다. 국영승 선생님의 꼼꼼한 설명과, 김창민 학장님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강의가 오딧이라는 과목을 좋아하게 만든 것 같습니다.  막상 문제를 풀면서는 수업시간에 쉽게 이해했던 것과는 달리 문제는 많이 틀려서 당황했던 과목이기도 했습니다. 수업시간에 선생님들이 여러번 말씀 하시는 것처럼 시험문제는 단어 하나 바꿔 놓으며 말그대로 치사하게(?) 문제가 나와서 꼼꼼하게 읽어야 하는과목입니다. Audit은 bisk 문제를 지우고 풀고 지우고 풀기를 반복해서, 약 4번 정도는 꼼꼼히 보았습니다.

REG은 비전공자로서 다소 접근하기 쉬웠던 과목이였습니다. 개념을 이해하기 보다는 tax 법과 Business 법을 암기해야 하는 과목이라 느껴졌고,  유일하게 강의를 들으며 동시에 문제를 풀기 시작한 과목입니다. 특히 Tax는 한가지 개념을 배우고 그와 관련된 문제를 풀어보면서 다시 한번 강의를 정리했습니다. 정재홍 선생님과 하종철 선생님의 Tax 강의를 들었고, 두분 선생님의 수업은 강의후에 바로 문제를 풀어주셔서 이해가 빨랐습니다.

BEC 는 IT, Corporate Governance , Financial Management, Cost, Economics로 이루어져있는데, 일단 부교재로 개념을 정리하였고, 시험을 앞두고 있을때는 계산문제는 한문제도 틀리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공부했습니다. Written  Communication은 김영우 선생님의 수업시간에나올 수 있다고  말씀 하신 topic위주로 글을직접 써보며 정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공부를 시작하시는 분들께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어려운 개념에 너무 집중해서, 쉬운문제를 틀리는 실수를 하시지 말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공부하실때는 전부 이해하겠다고 생각하며 공부해야 하지만, 시험을 앞두고 정리를 해나아가실때는 쉬운부분부터 어려운 부분까지 똑같이 시간을 투자하시 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FARE 시험볼때 어려운 문제를 위주로 완벽하게 정리를 하였는데, 막상 시험에서 가장 기본적인 개념인 Journal entry가  헛갈리면서 당황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언제까지 합격하겠다는 자신만의 타임라인을 정하시고, 꾸준히 공부 하시면 꼭 합격하실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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