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합격수기(백동혁씨)

저는 2012년 10월에 부에나 파크 카스아카데미를 통해서 인연이 시작되었구요.  Credit이 필요한 관계로 2013년 7월까진 공부와 아르바이트만 하면서 성적표를 기다렸고 2013년 11월부터 시험을 치기 시작해 FAR, REG, AUD은 다행스럽게 한번에 붙게 되었지만 BEC를 한번 떨어져서 8월에 retake하고 시험을 끝냈습니다.

CAS 선택 계기

대학 4학년이였을 당시에 저와 룸메이트를 하시던 선배님이 CPA 시험을 준비중이셨습니다. 자연스럽게 CPA exam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많아졌고 저도 미래에 이 시험을 봐야겠다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지요.  Economics major여서 accounting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이 많지 않았던 저는 졸업후 일자리를 찾는 것보단 시험을 먼저 보는게 나중을 위해 유리하다 생각하여 CPA exam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그때 CAS 학원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시험을 위한 credit을 함께 받을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이어서 학원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CAS 장점

단연 CPA exam을 위한 credit을 받으며 동시에 공부를 할 수 있는게 제일 매력적인거 같구요. 모르는 부분을 혼자 끙끙대지않고 선생님들에게 물어볼 수 있어서 편리한 부분이 많은거 같습니다.  특히 저같은 경우에는 공부에 집중하는게 힘든 편인데 학원에 가서 낮에 조용히 공부할 수가 있어서 풀타임으로 공부하는 저에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과목별 공부 방법

네과목 모두 기본적인 이론을 확실히 이해하고 문제를 많이 풀면서 자기만의 방식으로 풀거나 외우는게 가능해지면 충분히 패스할만한 시험이라고 보고요. 저같은 경우에는 네과목 모두 처음에는 많은 시간을 들여 최대한 짧은summary note를 만들었고 문제를 풀때는 오직 그 노트만 이용해도 풀 수 있을 정도로 기본 이론을 집중해서 공부했습니다. 시험은 여러방식으로 사람들을 테스트하니 기본이론을 어떻게 바뀐 방식으로 이용하느냐는 문제를 얼마나 많이 풀어봤느냐로 밖에 해결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1. FARE: 가장 처음에 본 시험이고 가장 양이 많기 때문에 저도 제일 많은 시간을 들여 공부한 시험입니다. Wiley 2번 Bisk 2번정도 풀어봤구요 이론들이 어렵지는 않으나 양이 너무나도 방대하기에 시험보기전까진 최대한 끊임없이 문제나 이론들을 접해줘야 잊어버리지 않고 머리속에 집어넣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Gov’t와 Non-for-profit문제들이 생각보다 많이 나오기도 하지만 어렵지 않으니 확실히 해두고 가는게 중요할거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FARE를 처음 보는걸로 아는데요. 그럴경우엔 부족하다 싶은 생각이 안들정도로 충분히 아주 많이 FARE를 준비하시고 가시기를 추천해 드릴게요. 처음보는 시험이라 긴장을 많이 하게 되는것도 있구요. 시험을 한번보면 다음부턴 얼마나 해야할지 감이 대충 오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합격을 하면 이정도 하면 됐구나 하고 느낌이 오지만 만약 떨어지시면 자신이 얼마나 부족해서 떨어진건지 감이 안오거든요.
  2. REG: 저는 두번째로 본 시험이고요 개인적으로 가장 힘들었다고 보는 시험입니다. Wiley 2번 Bisk 1번 정도 풀고 시험을 봤습니다. 단연 TAX 위주로 공부를 해야하고요 특히 Simulation이 상당히 어려워서 FARE보단 훨씬더 simulation을 충분히 준비를 하고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계산문제가 많고 exception 들이 많기 때문에 처음 이론을 이해할때 공들여서 확실히 개념을 이해해야할거 같아요. Business Law는 용어 위주로만 공부했습니다.
  3. AUD: Engagement 부터 Report 전까지 Auditor가 무엇을 해야하는 것인가에 대한 이론을 정리하셔야 합니다. 각각의 용어들을 꼭 이해하셔야 합니다. Chart나 Timeline 같은걸 만드는게 도움이 많이 될거 같구요. 문제를 많이 푸는것이 그닥 도움이 안되는 유일한 시험인거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Bisk 2번 풀고 가서 시험을 봤지만 충분했던거 같습니다. Report부분은 암기가 필요한 부분이고요. 각각의 상황에서 내가 auditor라면 이렇게 할텐데 라는 생각을 항상 하면서 공부를 하니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4. BEC: 마지막으로 본 시험이라 방심을 해서 공부가 부족했는지 73점을 받고 한번 좌절했던 시험입니다. 이 시험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을 고르자면… Multiple 위주로 공부를 하시라는것이 제일 중요한거 같구요. Written 은 비중도 낮고 양이 방대하기 때문에 차라리 Multi에 집중하시는게 유리합니다. Cost, FM, IT, Econ 등등 여러가지 과목들을 한번에 시험보는것이니 어려운 이론은 없지만 문제를 비꼬아서 내는것들이 많으니 그저 문제집을 많이 푸는게 BEC를 합격하기 제일 좋은 방법인거 같습니다.

수강생들에게 한마디

사실 전 1년정도는 풀타임으로만 공부한 사람이니 일을 병행하시는 분들은 제가 쓴 후기가 도움이 안되는 분들도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공부를 하면서 느낀점은 꾸준히 하면 충분히 붙을 수 있는 시험인거 같다는겁니다. 사실 다른 공부들도 그렇지만 이 시험은 특히 자신이 공부한만큼 점수로 나온다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그래서 더욱 공부의 끈을 놓지않고 꾸준히 해야 합격할 수 있는거 같아요. 시간이 없으셔도 하루에 한시간 정도라도 공부를 하시는게 좋을거 같고요, 지칠때쯤엔 하루정도씩 쉬는 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모르는 문제가 있으면 대충 넘어가시지 마시고 선생님들에게 물어봐서 이론을 확실히 이해하시는것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꼭 합격하시길 기원합니다.

공부하는데 도움을 주신 모든 CAS 선생님들과 스태프 분들 그리고 학원 친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요 특히 상담도 해주시고 문제푸는데 많은 도움을 주신 하종철 원장님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네요 ^^.


코멘트 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